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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하우펀 11

by 최신 이슈 정보 2025. 4. 30.

상상과 축하가 가득한 공간, ACC 하우펀 11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5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열립니다. 바로 ‘어린이 가족문화축제 하우펀 11’입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ACC 전역에서 풍성한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올해는 ACC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해이기도 해 더욱 특별합니다. ’달콤 축하 상상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축제는, 아이들이 축하의 의미를 체험하고 자신의 기념일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서서,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이 열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25년 5월 3일부터 5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하우펀 11’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문화 축제입니다. ’달콤 상상 축하 대작전!’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축제 개요


• 일정: 2025년 5월 3일(토) ~ 5일(월)
• 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일대
• 입장료: 무료 (일부 체험 및 공연 유료)
• 주최/주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 문의: 1899-5566    



주요 프로그램


1. 전시 & 체험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 어린이 체험관: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일부는 유료로 운영됩니다.
• 야외 체험 부스: 다양한 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공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어린이극장 공연: 다양한 어린이 공연이 진행되며, 일부는 유료로 운영됩니다.
• 야외 공연: 야외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3. 특별 이벤트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5월 3일에 개최되며, 사전 접수 또는 현장 접수가 가능합니다.
• 글로벌 문화 체험: 싱가포르, 일본,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포토존 & SNS 이벤트

축제장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SNS 이벤트도 진행되어 참여자에게 다양한 선물이 제공됩니다.

먹거리


축제장 내에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교통 & 주차


• 주차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차장 A(예술극장 방면), 주차장 B(어린이문화원 방면) 이용 가능
• 대중교통: 광주 지하철 1호선 문화전당역 하차 후 도보 이동  


‘하우펀 11’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축제로,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가족의 행복이 가득한 이 축제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전시와 체험, 예술을 통해 꿈을 그리다

이번 하우펀 축제는 전시부터 체험, 공연까지 총 50여 종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특히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전시체험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합니다.

‘그날의 맛’, ‘꽃들의 왈츠’, ‘도파민의 작업실’ 등 아이들의 상상 속 공간을 구현한 전시들은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직접 참여하며 느낄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있어 예술이 더욱 가까이 느껴지는 시간이지요.

이 외에도 중앙아시아의 ‘아이 탄생 40일 잔치’, 일본의 ‘코이노보리 만들기’, 싱가포르의 ‘정원 도시 만들기’ 등 글로벌 협력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문화권의 축하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를 비롯해 18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만든 이 다채로운 구성은 이번 축제를 특별하게 만드는 핵심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