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에어서울 모바일 체크인 시간 수화물

by 최신 이슈 정보 2025. 5. 19.
출처=에어서울



공항에서의 긴 대기 시간은 여행을 시작할 때 작은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 에어서울은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탑승 수속을 미리 마칠 수 있어 더욱 여유로운 공항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에어서울 모바일 체크인 이용 가능 시간은 언제일까?


에어서울 모바일 체크인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출발 24시간 전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 국내선의 경우, 출발 30분 전까지
• 국제선은 출발 1시간 30분 전까지 체크인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내에 미리 탑승권을 발급받으면 공항에 도착했을 때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보안 검색대로 이동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입니다.

모바일 체크인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요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는 대부분의 승객이 이용할 수 있지만, 몇 가지 예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아를 동반한 경우,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 반려동물 동반 승객, 휠체어 서비스가 필요한 승객은 안전한 탑승 절차를 위해 모바일 체크인이 제한됩니다. 또한, 미주 노선이나 공동 운항편 이용 시에도 현장 체크인이 필요하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에어서울 모바일 체크인 절차는 어떻게 진행될까?


모바일 체크인은 에어서울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번호와 탑승객 정보를 입력하면 예약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좌석을 선택하고 탑승권을 발급받는 방식입니다. 발급된 모바일 탑승권은 문자나 이메일로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저장해두고 공항에서 제시하면 됩니다.

좌석 선택 시에는 사전 유료 좌석 구매 여부에 따라 선택 가능한 좌석이 다를 수 있으니 이 부분도 함께 참고해야 합니다.

수하물이 있는 경우, 꼭 카운터를 방문해야 할까?


수하물이 없는 경우, 모바일 체크인만으로 카운터 방문 없이 바로 보안 검색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탁 수하물이 있다면 탑승 당일 공항의 에어서울 카운터를 방문하여 수하물을 먼저 위탁해야 합니다.
보안 검색 및 출국 심사는 국내선은 출발 20분 전까지, 국제선은 출발 60분 전까지 통과해야 하며, 탑승구 도착은 국내선은 출발 5분 전, 국제선은 출발 10분 전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주의사항도 꼼꼼히 확인하세요


모바일 체크인을 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탑승권은 반드시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야 하며, 분실이나 위조, 전송 오류로 인한 문제 발생 시에는 에어서울이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항공기 기종 변경이나 공항 운영 상황에 따라 좌석이나 탑승구가 변동될 수 있음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