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9월 13일과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가 음악 팬들로 북적일 예정입니다. 바로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가 열리기 때문인데요.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 보기 드물었던 호화 출연진과 함께 다양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 축제로, 음악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이벤트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티켓은 21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되었으며, 예매 시작과 동시에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롤링홀은 지난 19일 오전 9시에 2차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페스티벌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2025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멜론티켓 예매
이번 2차 라인업에는 크라잉넛, 어반자카파, 볼빨간사춘기, LUCY, 중식이밴드, 딕펑스, 브로콜리너마저, 해리빅버튼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밴드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여기에 크랙샷, 아디오스오디오, 오이스터, 기프트, 너드커넥션, 맥거핀, ONEWE, 김마리, 보라미유, 한로로까지 합류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죠.
특히 켄, KINO, W24, 고고학, 음율, Tuesday Beach Club, 행로난, 스킵잭, 손을모아, 심아일랜드, 향(HYANG), 캐치더영,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적란운 등 최근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들까지 함께 무대를 꾸미며 팬들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라인업
이미 지난 4월에 공개된 1차 라인업만 해도 화려했습니다. YB, 체리필터, 넬, 이승윤, 브로큰발렌타인, 데이먼스 이어, 송소희, 캔트비블루, KARDI, 도시, 해서웨이, envy, MASS OF THE FERMENTING DREGS 등 한국 음악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른 페스티벌과 달리 세대를 뛰어넘는 밴드부터 트렌디한 인디팀, 그리고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팀까지 고르게 포함된 점이 이번 페스티벌의 특별함이죠.
티켓 정보와 예매 꿀팁
현재 티켓 가격은 1일권 121,000원, 2일권 198,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멜론티켓에서 단독 오픈되었기 때문에 예매를 고민 중인 분들은 서둘러야 할 필요가 있겠죠. 특히 라인업 발표 후에는 예매 경쟁이 치열해지므로, 원하는 날짜의 공연을 꼭 놓치고 싶지 않다면 빠른 예매가 필수입니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즐기는 가을 음악 축제
이번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라는 공간에서 개최됩니다. 호텔, 리조트, 예술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답게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팬들에게 최상의 분위기와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공연을 즐기며 인근에서 맛있는 음식, 다양한 문화 콘텐츠까지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이 페스티벌의 큰 매력이죠.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
2025년 가을, 인천에서 열리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은 그야말로 음악 팬들을 위한 별천지 같은 축제가 될 예정입니다. 올가을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그리고 다양한 음악을 온몸으로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티켓 예매에 도전해보세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에서 여러분의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