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7 셰프의 바다밥상 안유성 셰프 이모카세 셰프의 바다밥상은 단순한 미식 체험을 넘어, 바다를 주제로 한 문화·관광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2025년 5월, 남해를 대표하는 두 도시인 여수와 부산에서 각각 하루, 한 끼만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미리 초청된 소수의 참가자만 입장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바다를 담은 식탁, 그 특별한 하루의 시작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때로는 특별한 식사가 일상의 리듬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바다의 식재료가 셰프의 손끝을 거쳐 한 끼 식사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완성되는 순간, 그것은 단순한 ‘식사’ 그 이상이 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셰프의 바다밥상’은 바로 그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식문화 행사다. 단 하루, 단 한 끼. 제한된 인원이 오롯이 맛보고,.. 2025. 5. 6.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377 다음